가시 면류관을 씌운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진 축복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은 아닙니다. 이땅에 존재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 이 일들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사십부터가 아니다. 이십부터도 아니다. 인생은 십자가로부터 시작한다.”는 키에르 케고르의 말은 진정한 가치의 시작을 우리 심장에 소리치게 합니다.
면류관교회는 십자가로부터 시작하는 교회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으로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며 감격하며 예수님으로 행복한 사람들의 시작점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온 땅위에 이루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켈리포니아 바이셀리아에(California, Visalia) 위치한 면류관교회(Crown Evangelical Church)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이 이 땅위에 존재해야하는 분명한 이유를 여러분의 삶가운데 면류관교회를 통해 보여주십시오. 우리의 면류관은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그들이 주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시작합시다. 십자가의 고통을 잊지 않고 마지막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까지 달려가십시오. 심장이 멈춰지는 그 순간까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